안녕하세요?

이번 주말에 양평으로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 정말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곳이지만 볼거리가 정말 많아서 1박2일로 다녀왔는데요. 예쁜 카페도 정말 많고 남한강 뷰가 정말 훌륭한 곳 입니다.



저는 1박2일로 남한강이 바로 앞에 보이는 양평 게스트하우스 빠빠에피 303호에서 하루를 보냈는데요. 오늘은 이 양평 게스트하우스 빠빠에피 303호 후기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평 여행 숙소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2층은 카페 3층부터는 게스트하우스로 운영이되는 빠빠에피 인데요. 이렇게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고, 계단 층층마다 그림도 전시되어 있고 사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빠빠에피 카페의 모습인데요. 



게스트하우스에 가시면 키와 함께 저렇게 코인을 주는데요. 저 코인을 가져가면 커피를 한잔씩 무료로 주세요.








야외 테라스의 모습, 밤에 여기서 와인먹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벌레가 무서워서 방안에서 먹었네요.






빠빠에피 303호 객실 내부의 모습인데요. 바로 앞에 남한강이 보여서 전망이 정말 좋아요. 수상스키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제 마음까지 뻥! 뚫리는 뷰입니다.




다른방은 모르겠는데 빠빠에피 303호의 경우 TV가 없는데요. 이 점이 오히려 조용하게 쉬기 좋았던 것 같아요. 객실 내부에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었는데요. tv 없이 조용하게 음악을 감상하면서 밖에 경치를 구경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하루정돈 tv 없이 강추 강추!




주방의 모습인데요. 보통 펜션가면 인덕션이 하나만 있는데 여기는 2개나 있어서 간단히 조리하기도 편리했습니다.



화장실 내부 모습이고 샴푸, 바디워시가 있어요.





양평 게스트하우스 빠빠에피 303호 편히 쉬기 정말 좋은 게하였습니다. 드라이기는 게하 안에 준비되어 있고요. 칫솔, 치약은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차로 2-3분 거리에 할인마트와 편의점 또한 있어요. 



에어비앤비에서 예약이 가능하지만 그것보다 직접 전화로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희는 주말에 303호 전화로 10만원에 예매를 했습니다. 에어비앤비에서 수수료를 많이 가져갑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에 정자동에 위치한 한국잡월드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잡월드에 굉장히 직업의 세계에 대해서 탐방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저는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그 리뷰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잡월드 들어가자마자의 모습 입니다. 미래세계에 온듯한 분위기 여기는 현재의 직업들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들도 있지만 앞으로 미래의 기술이나 나올 직업들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는 곳들도 마련되어 있어요.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 지도는 이렇습니다. 총 2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부 2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부는 9시 30분부터 13시 30분, 2부는 14시30분 부터 18시 30분




각 체험부스마다 시작시간과 끝나는 시간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한 부에서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 부스는 많이 해봐야 6개정도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찍오셔서 체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 요금은 이렇습니다. 1부, 2부 당일에 모두 이용할 경우 이용요금이 조금 할인이 되네요.




각 체험부스 앞에가게 되면 참가인원, 권장연령, 소요시간 그리고 조이라는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이라는 것이 한국잡월드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화폐인데요. 직업체험에 따라서 조이를 벌 수 있는 체험이 있고 조이를 쓰고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 1부나 2부가 끝이나고 조이를 통해서 기념품을 살 수 있습니다.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직업체험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요. 택배회사의 경우 택배차를 타고 물건을 배달하러 다닙니다.





잡월드 소방서의 경우에는 우선 간단한 소화기 사용법, 불이 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운 뒤에 소방차를 타고 불이난 곳으로 출동을 하게 되는데요.



직접 물을 뿌리면서 화재진압을 하고 건물 안에 있는 강아지 인형을 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사회복지관의 경우에는 노인체험 같은 것을 하더군요.




마법사 학교는 안에서 마술을 배운뒤에 아이들이 나와서 공연을 합니다.




공룡캠프의 모습인데요. 개인적으로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굉장히 궁금했습니다. 보호자의 경우 안에서 아이가 체험을 하는동안 밖에서 있어야 합니다.





외과수술실, 병원신생아실, 그리고 치과도 있습니다.



요즘 기안84, 이말년등 인기 웹툰 작가가 많아지면서 굉장히 뜨고 있는 직업중에 하나인데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레이싱 경기장은 어떤식으로 해놨을까 해놨을까 궁금했었는데... 게임장으로 만들어 놨어요.



여기는 야구경기장 입니다.




기념품 제작소에서는 아이들이 에코백을 만들어 볼 수 있어요.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 1부가 끝이나고 5층으로 올라가서 이것저것 구경을 했는데요. 어른들이봐도 정말 신기한 미래 기술들이 많이 있었어요.



아이들이 그림에 색을 칠해서



옆쪽에 있는 대형스크린에 자기가 색칠한 동물들을 띄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 요금, 지도 후기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어른들은 조금 지루할 수 있어요. 아이가 한 번 직업체험을 시작하게 되면 기본 30분은 기다려야 하기때문에 어른들은 조금 지루합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굉장히 재밌어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리고 주말의 경우 사람이 많기 때문에 1부가 시작하는 9시 30분 이전에 미리 줄을 서서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로가 체험부스 마다 이용이 가능한 나이제한이 있는데요. 나이와 시간을 고려해서 미리 계획을 하신 뒤에 이용하는 것이 좀 더 현명하게 시간을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 후기였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제가 대부도를 다녀왔는데요. 대부도에서 조금 떨어진 선재도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점심메뉴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던 끝에 길가에 칼국수집이 있어서 칼국수를 먹었어요.



선재도 칼국수 집으로 선재우리밀칼국수라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위치는 이렇습니다. 선재대교를 넘어가면 차를 타고 1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난번 포스팅때 간 뻘다방과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2008년도에 잘먹고 잘사는법에도 출현한 tv 맛집이네요. 메뉴는 다양했지만 저희는 가장 저렴한 해물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어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바지락칼국수는 메뉴에 없어서 1인분에 10,000원인 해물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한그릇 덜었습니다.



보통이런 해물칼국수를 주문하면 꽃게의 경우는 국물을 내는용으로 살이 하나도 없는데 선재도 칼국수집 선재우리밀칼국수에는 꽃게에도 살이 많아서 좋았습니다.(반마리만 있어서 아쉬웠지만)




가게 바로 옆에 전망좋은 바다가 쫙~ 펼쳐져 있습니다. 선재도가 2000년도에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하네요. 





선재도 칼국수집 선재우리밀칼국수 집 포스팅이였는데요. 저희는 자리를 창가에 앉지 못해서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못했지만 창가 자리를 앉게되면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전망이 좋은 칼국수집이였어요.

안녕하세요? 주말에 대부도로 놀러갔다왔어요. 놀러간김에 주변에 어디 괜찮은 카페 없나 인터넷을 뒤적이다가 선재도에 있는 예쁜 카페를 발견해서 다녀왔습니다.





대부도에서 선재도로 넘어가는 선재대교를 넘어가서 길을 따라서 약 1분 정도만 가면 왼쪽에 뻘다방 Mud Coffee가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10대정도 들어갈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그렇게 넓은 공간은 아니예요.










외부 인테리어가 너무 예뻐서 찾아간 선재도 카페인데요.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훌륭합니다. 바다가 바로 앞에서 보이는 자리 2자리가 있는데 운좋게도 저희가 앉을 수 있었어요.





뻘다방 카페 내부안에 각종 장식품, 그림들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이제 실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이국적인 카페입니다. 윤식당1의 촬영지인 인도네시아 길리 트라왕안에 온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저 윤식당을 따라한 그림때문에 그러한 느낌을 받을 순 있었겠지만 우리나라가 아닌 외국의 휴양지의 온 분위기 였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전날과 새벽까지 비가 와서 구름이 많은 날씨 였지만, 햇살이 정말 뜨겁게 비치는 날씨에 왔다면 정말 휴양지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을 것 같아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먹에 누워봤는데 편하면서 흔들리니 심심하지 않았어요.



아래 바닷가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길도 있답니다.



뻘다방에서 운영하는 텃밭도 있었는데요.




각종 허브들이 많이 있었어요. 페퍼민트, 로즈마리, 딸기 등등 끝쪽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요. 마치 동화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마리오네트는 조금 무섭긴 했지만 더욱 동화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상으로 선재도 카페 뻘다방 다녀온 후기와 사진들을 포스팅해봤는데요. 대부도에서 20분-30분 거리니 대부도에 오셨다면 선재도 카페 뻘바당 한 번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좋아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회사에서 기회가 있어서 하루 대부도에서 놀러갔다 왔습니다. 탄도 바닷길과 누에섬이 너무 예뻐서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가야겠다마음먹고 대부도에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대부도 펜션타운에 있는 펜션에서 머물다 왔는데 이번에는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대부도 판타루시아라는 펜션을 다녀왔네요.



대부도 판타루시아 아마빌레라는 방에서 하루밤을 묵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건 판타루시아펜션의 외관의 모습이예요.



건물 하나하나가 이국적인 모습을 하고 있는 펜션 입니다. 스페인에 있는 안달루시아 지역 색채의 영향을 받아서 지어졌다고 하는 펜션 입니다.








건물들의 색채뿐만 아니라 외관도 정말 독특했어요. 달팽이집 같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건물이 정말 예쁘고 특이하다고 좋아하더군요. 



주차공간의 경우에는 펜션앞에 일렬 횡대로 주차를 할 수 있는데요. 대략 10-13대 정도의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제가 오후6시정도에 너무 늦게 들어왔고, 중간 중간 전봇대와 나무가 있어서 저같이 초보운전자는 주차하기 힘들었어요. 그렇게 넓은 공간의 주차공간은 아니였습니다.





중간중간 그네의자, 벤치가 많이 있어서 쉬기 좋습니다. 대부도 판타루시아펜션에 방문하시면 처음에 오른쪽 맨 끝에 위치한 건물, 수영장 바로 옆에 있는 건물에서 키와, 지도, 쓰레기봉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키의 경우에는 보증금 10,000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무료로 소금, 후추, 식용류와 같은 각종 조미료가져 올 수 있고 기본적인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술은 팔았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슬리퍼가 필요하신 분들은 보증금 1,000원에 빌릴 수 있어요. 보드게임(많이는 없습니다.)도 있고 노트북을 가져가신 분들은 랜선을 빌릴 수 있습니다.



지도를 보여주시면서 알려주셨는데 헤매다가 우여곡절 끝에 대부도 판타루시아 아마빌레 방을 도착하니 요런 문구가 있었어요.








아마빌레의 방의 특징은 바로 2층 테라스에서 전망을 볼 수 있다는 점인데요.



저희 방이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가 굉장히 좋았습니다. 물이 차 있었다면 더 예뻤을 텐데 아쉽습니다.



이 방의 특징은 바로 스파가 있다는 점인데요. 스파를 하면서 tv 시청이 가능합니다.



내부에 이렇게 생긴 의자가 2개가 있는데요. 굉장히 편해서 놀랐어요.




2층 계단으로 올라오면 침대가 있습니다. 전기장판인가? 온도를 올려주는 장치가 있어서 굉장히 따뜻하게 잤습니다.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치약, 샴푸, 컨디셔너, 비누만 비치되어 있어요. 바디워시가 없는 것이 아쉬웠네요. 집에서 바디워시 정도는 가지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부 소품들의 모습이예요. 예뻐서 찍어봤습니다.





아마빌레 방 아쉬운점이 있다면 우선 정말 작습니다. 너무 작아서 정말 필요한 물건도 없어요. 조리대도 없고, 식탁도 없습니다. 조리대가 없어서 요리하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tv아래 있는 작은 상을 이용해서 식사를 했는데 비좁아서 불편했습니다. 1층에 있는 다른 방들을 굉장히 넓어보이는데 아쉬웠습니다.



전망하나는 너무 좋은 아마빌레방 묵었던 후기 였습니다. 멀리 탄도항과 누에섬의 모습까지 보이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