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제가 대부도를 다녀왔는데요. 대부도에서 조금 떨어진 선재도도 함께 다녀왔습니다. 점심메뉴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던 끝에 길가에 칼국수집이 있어서 칼국수를 먹었어요.



선재도 칼국수 집으로 선재우리밀칼국수라는 곳을 다녀왔는데요.



위치는 이렇습니다. 선재대교를 넘어가면 차를 타고 1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난번 포스팅때 간 뻘다방과 굉장히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2008년도에 잘먹고 잘사는법에도 출현한 tv 맛집이네요. 메뉴는 다양했지만 저희는 가장 저렴한 해물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어요. 바지락 칼국수를 주문하고 싶었는데 바지락칼국수는 메뉴에 없어서 1인분에 10,000원인 해물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한그릇 덜었습니다.



보통이런 해물칼국수를 주문하면 꽃게의 경우는 국물을 내는용으로 살이 하나도 없는데 선재도 칼국수집 선재우리밀칼국수에는 꽃게에도 살이 많아서 좋았습니다.(반마리만 있어서 아쉬웠지만)




가게 바로 옆에 전망좋은 바다가 쫙~ 펼쳐져 있습니다. 선재도가 2000년도에 CNN이 선정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고 하네요. 





선재도 칼국수집 선재우리밀칼국수 집 포스팅이였는데요. 저희는 자리를 창가에 앉지 못해서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못했지만 창가 자리를 앉게되면 시원한 바다를 보면서 식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전망이 좋은 칼국수집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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